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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또 다시 무너진 꿈...숙원 사업 무산 위기에 반발 / YTN

2026-01-11 727 Dailymotion

산 아래에서 시작해 신불산 공룡능선을 거쳐 억새평원까지 2.46㎞ 구간에 캐빈 49대를 설치하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. <br /> <br />지난 2001년부터 사업이 추진됐지만, 개발과 보전 논란 속에 미뤄지기를 반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6년 전, 민간이 640억 원을 들여 만든 뒤 지자체에 기부하고, 20년 동안 사업권을 갖는 방식으로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에도 환경영향평가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 당국은 사업 예정지에 희귀 습지 등이 있어 보전 가치가 우수하고 정류장이 들어설 곳은 낙석과 붕괴 위험이 있다고 ’재검토’ 의견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25년 숙원 사업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자 울주군과 지역 정치권, 시민단체 등은 즉각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[허령 / 울산 서울주발전협의회 회장 : 우리는 시민의 뜻을 모아 이러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시 철회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엄중히 촉구합니다.] <br /> <br />장애인 단체는 물론 지역 상인까지 환경 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는 가운데 울주군과 사업자는 소송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순걸 / 울산 울주군수 : MOU를 체결한 회사들하고 우리가 협의를 긴밀하게 하고 있고 또 회사와 함께 우리가 법적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하든지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보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반면 환경단체와 불교계는 당국의 평가 결과를 환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천도 스님 (지난 2일) /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: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사업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군민들에게 더는 헛된 기대와 희망 고문을 강요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.] <br /> <br />자연환경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두고 오랜 시간 논란이 반복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. <br /> <br />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쟁점화 움직임도 있어 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YTN 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이병우 <br />디자인ㅣ임샛별 <br />화면제공ㅣ울주군청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1114171705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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